본문 바로가기
연예,티비

임영웅 부모님, 형제, 고향, 군대, 최고의 트로트가수가 되기까지

by Pippin2323 2021. 7. 22.
반응형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로트가수 임영웅! 임영웅 부모님은 아들을 너무 잘 키우신 것 같습니다.

잘생기고 노래 잘 하고 최고의 인기남이죠!!  학창 시절에 군고구마도 팔아보고 택배 상하차도 해봤다는 임영웅!

임영웅이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되기 까지 그의 인생, 부모님,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이, 고향, 키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 생으로 올해로 30살인 청년입니다.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났고 포천시 소흘읍에서 자랐습니다.

그 인연으로 현재 포천시 홍보대사라고 하네요! 

 

키는 182cm로 훤칠한 청년입니다.

 

 

 

 

 

2. 임영웅 가족관계(어머니, 아버지, 형제관계)

 

 

 

부모님 중 아버지는 임영웅 군이 5살 때 사고로 별세하셨다고 하며,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계십니다.

형제는 없는 외동아들이며 어머니는 포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임영웅의 아버지는 홍콩영화 영웅본색을 좋아하셔서 ‘세상을 구하는 영웅, 우리의 영웅’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름 뜻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영웅이 되었으니 아주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임영웅-어머니모습
방송 출연한 임영웅 어머니 모습

 

 

 

 

 

 

3. 임영웅 성장과정, 군대

 

 

어릴 적, 축구와 태권도를 배웠는데 태권도가 너무 잘 맞아서 진로를 태권도 교육 쪽으로 할까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주 5일 동안 축구를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축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예능방송에 나가서도 축구실력을 뽐낼 정도라고 하네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식당, 카페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모들과도 친해졌다고 하는 것을 봐서

사랑받는 친화력 좋은 성격인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에 군고구마를 파는 게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이었는데 당시 어머니가 못 하게 해서

꼭 해보고 싶은 것들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군고구마를 팔아보고 싶었다니 귀엽네요.

 

결국 군고구마를 팔았는데 저렴한 걸 사서 팔자니 양심에 찔렸고 비싸고 맛있는 걸 사서 팔자니 부담이 되었지만,

후자를 택했고 결국 돈은 벌지 못했다고 합니다.

 

육군에서 복무한 군필이며, 고향 윗동네의 3사단에서 현역으로 복무했습니다.

 

 

 

 

3. 임영웅 기타정보

 

 

  • 2021년 6월 18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임영웅이 1억, 소속사인 물고기뮤직이 1억 총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했다고 하며,

또, 끊임없이 자발적 기부를 이어온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에게 보답하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훈훈한 팬클럽과 가수네요.

 

가수에게 선물을 조공하는 것보다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문화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왼쪽 뺨에 흉터가 있다고 합니다. 유년 시절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이 찍혔지만 돈이 없어서 수술을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영웅군은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고 할 정도로 어릴 적부터 의젓하고 씩씩했다고 합니다.

 

 

  • 밥 먹을 때는 오른손을, 글씨를 쓸 때는 왼손을 쓰는 양손잡이 입니다. 또 예능에서 축구를 하면서 왼발잡이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독한 연습 벌레라고 합니다.  최적의 소리를 찾은 뒤 몸에 익을 때까지 연습한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그의 연습 시간은 10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라고 하니 대단할 뿐이네요.

재능있는 사람이 노력까지 하니 1등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4. 최고의 트로트 스타가 되기까지

 

실용음악과를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발라드를 부를 땐 딱히 주목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을 포함해 박수도 못 받았지만, 트로트를 부르면 박수와 상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2016년 2월 14일 전국노래자랑 1787회 경기도 포천시 편에 출연했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고, 그때 가장 많은 박수와 최우수상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트로트를 부르면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서 1등을 했다고 하네요.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하였습니다. 

2017년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에 방영된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했으며, 모바일 인기투표 1회차~4회차, 6회차 5주간 1위,

지막 대국민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도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미스터트롯 진(1위)을 차지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우승을 차지하며 길고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현재는 가요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지가 워낙 좋기에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만으로도

 

한국 야쿠르트의 발효홍삼 발휘, 

쌍용자동차 올뉴렉스턴,

청호나이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올웨이즈,

편강한방연구소 구전녹용,

 

 

 

 

 

프랑스 패션시계 브리스톤,

키움증권의 주식 프로그램인 영웅문 (탁월한 광고모델 선정이네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뉴트리원 등 각종 건강기능 식품

 

 

 

등등 다양한 종류의 광고를 꿰차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상 임영웅군의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최근의 소식인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검사 양성 -> 정식검사 음성 소식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임영웅 코로나 음성, 장민호 영탁 양성

 

 

 

 

 

 

 

반응형

댓글